소중한 갤럭시S 2, 고급 가죽 케이스와 완벽 궁합

  • 리뷰조선

    입력 : 2011.05.04 16:48

    삼성전자 '갤럭시S 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3일만에 개통 기준으로 판매량 12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이와 함께 관련 업계는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그렇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인 만큼 아무 케이스나 씌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 시키며 선물을 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케이스는 없을까?

    삼성전자는 국내 케이스 제조 1위 기업 애니모드(www.anymode.net)와 손잡고 갤럭시S 2 출시에 맞춰 관련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였다. 갤럭시S 2를 제작하는 삼성전자의 공식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만드는 액세서리인 만큼 디자인과 기능 모두 남다르다.

    갤럭시S 2 출시 이후 벌써 많은 평가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성능과 디자인 모두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단, 제품 뒷면에 대한 지적은 많이 제기되고 있다. 기본 배터리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로 싸구려처럼 보이며, 분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애니모드의 가죽 패션 커버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두께가 얇은 갤럭시S 2에 그립감을 향상시켜 준다. 또 스마트폰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 커버의 전면은 가죽으로 가공되어 있고 뒷면은 기본 배터리 커버와 동일한 모양으로 갤럭시S 2와 완벽하게 결합된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 탈착((脫着)도 무척 쉽다. 

    여기에 가죽 폴리오 커버는 패션 커버에 덮개가 추가된 형태로 갤럭시S 2의 앞 뒷면 전체를 보호한다. 4.3인치 대화면은 보호필름을 붙인다 해도 외부 충격에서 완벽히 보호하기 어렵다. 화면이 커진 만큼 보호에 대한 걱정도 증가한 것이다.

    폴리오 커버는 화면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덮개로 확실한 화면 보호 효과와 함께 스마트폰에 멋과 개성을 제공한다. 패션 커버와 폴리오 커버 모두 800만 화소 카메라가 위치한 부분은 노출되어 있는 형태로 촬영은 물론, LED 플래쉬 작동 시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애니모드 가죽 슬리브 케이스는 갤럭시S 2 뿐만 아니라 다른 4인치 대 스마트폰에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당연히 그보다 작은 3인치 대 스마트폰도 수납이 가능하다. 작은 지갑형태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바깥쪽은 가죽으로, 안쪽은 고급스런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 있다.

    슬리브 케이스 안쪽에는 스마트폰 수납공간과 더불어 카드 등을 소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지갑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또 덮개 부분을 작은 자석으로 마감하여 쉽게 열리지 않도록 했다.

    애니모드는 다양한 개성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갤럭시S 2 가죽 액세서리 시리즈를 핑크 러브(pink love), 인디고 블루(indigo blue), 제이드 민트(jade mint), 라일락(lilac), 카라멜(caramel), 리얼 오렌지(real orange), 네오 블랙(nero black) 등 7가지 색깔로 출시했다.

    특히 이태리 소가죽을 소재로 채용해 질감이 뛰어나고 그립감도 높였다. 가죽에는 타조패턴을 인쇄하여 고급스러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음질이나 전체적인 마감도 꼼꼼하게 이루어져 있어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는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들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애니모드는 휴대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액세서리 전 제품에 미국 FDA 및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항균 시스템을 초기 생산공정부터 적용시켰다. 가죽 케이스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때가 타고 지저분해지기 쉬운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은 케이스 전문 업체답다.

    리뷰 : 안병수PD absdizz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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